2017 청소년인권교육 요구조사 주요결과를 안내합니다

◦ 지역아동센터 설문대상의 연령대는 40대 40.7%(22명), 50대 29.6%(16명), 30대 24.1%(13명), 60대 1.9%(1명), 20대 3.7%(2명), 사회복지시설 근무경력은 센터 운영 경력은 2~5년 미만 27.8%(15명), 5~7년 미만과 7년 이상이 각각 25.9%(14명), 2년 미만 20.4%(11명)가 조사에 응하였음.

◦ 광주지역내 지역아동센터 실무자 54명을 대상으로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권교육의 필요성을 조사한 결과 88.9%이상이 긍정적으로 조사됨.

◦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권교육시 인권의 개념 중에서 중점을 두어 가르쳐야 할 것은 ‘함께 사는 우리(공동체)’, ‘나·너·우리 모두의 권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사됨.

◦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권관련 내용을 가르칠 때 고려되어야 할 교수법 중에서 ‘학습자의 흥미와 수준의 파악’, ‘친숙한 생활과의 연계’ 가 가장 중요하다고 조사됨.(2016년 조사결과와 같음)

◦ 아동·청소년에 대한 인권관련 내용을 가르칠 때 적절한 교육 방법은 ‘놀이·역할극과 같은 프로그램학습’, ‘문제해결의 토론식수업’ 가장 중요하다고 조사됨.

◦ 아동·청소년 인권교육 시간은 1시간, 교육회기는 3회기가 가장 많았고 2회기 순으로 선호가 많았음.

◦ 실무자 인권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조사결과 90.7%이상이 긍정적으로 조사됨.

◦ 실무자 인권교육에서 얻고 싶은 내용은 ‘현장인권교육방법’, ‘빈곤아동과 사회권’이 가장 많았음.

◦ 실무자 인권교육의 적절한 교육 방법은 ‘문제해결의 토론식수업’, ‘지식 중심의 강의식 수업’이 가장 중요하다고 조사됨.

◦ 실무자 인권교육 시간은 ‘2~4시간이하’, ‘1시간이하’를 선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