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정보 | [통계자료]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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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활동안전팀 작성일24-01-02 17:46 조회5,214회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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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이슈브리핑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발표 공유"]
지난 해 교육부는 16개 시도교육청과 진행한 "2023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피해경험 중 '언어폭력(37.1%)', '신체폭력(17.3%)' 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22년 조사와 비교해보면 언어폭력, 사이버폭력의 비중은 감소했지만 '신체폭력'은 14.6%→17.3%로 증가함
가해자 유형은 '같은학교 같은반(48.3%)' 이거나 '같은 학년(30.5%)'의 유형으로 나타남
가해이유에 대한 결과에서는 '장난이나 특별한 이유없이(34.8%)', '피해학생이 먼저 괴롭혀셔(25.6%)'
또한 '화풀이 또는 스트레스 때문에(8%)' 결과가 나타남
학교폭력을 목격 후 청소년 행동 중에는
'피해를 받은 친구를 위로하고 도와주었다(33.9%)', '떄리거나 괴롭히는 친구를 말렸다(17.5%)' 등 행동을 했으며,
반면,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30.7%)' 라는 응답도 나타남
교육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4년 1학기에 학교 현장의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내실있게 시행 할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며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를 위해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실태조사 결과는 "교육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자료출처: 교육부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