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광주 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원탁토론회 운영 안내 

첫눈이 내린 다음날, 11월 18일에는 광주 청소년참여기구 위원들이 지난 1년동안 제안한 정책을 공유하며, 

여름 이후 2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정책입안자를 모시고, 참여기구 위원들이 제안한 정책에 대해 현실적인 실효성 여부와 

앞으로 참여기구가 펼쳐나아가야 하는 과정에 대해 이야기를 함께 듣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떨리는 마음으로 1년동안 열심히 발굴한 제안을 시의원님과 청소년위원들 앞에서 발표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정책과제가 나왔습니다. 

▲환경(쓰레기통부족, 무단투기), ▲진로(소수직업체험활성화, 전문성 확대), 

▲노동(노동인권교육보완, 고용어플리케이션 개발), ▲교육(청소년 경제교육), ▲안전(청소년킥보드 문제)

모두의 정책과제 발표가 끝난 후, 

2부에서는 교급별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친구들을 만났고,

서로가 생각하는 "2023 청소년 이슈 정책", "참여기구의 바라는 점"을 함께 원탁토론을 했습니다. 

교급별로 모이니, 올해의 청소년 이슈 정책이 다양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라탕+탕후루의 열풍 그에 따르는 청소년 비만, ▲광주 교육청에서 중학생 대상으로 지급된 노트북 

▲청소년 활동 예산삭감으로 어울림마당이 없어질 수 있는 위기

▲수능 문제 출제의 변화, ▲유명인들의 유튜브 술먹방으로 인한 청소년 음주 및 마약의 접근성

또한 내년 청소년 참여활동에 바라는 점에서는

1박2일 연합워크숍, 기후환경에 따른 플로킹활동 등 연합으로 함께 하는 활동을 희망한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또한 내년의 청참위 공동과제를 선정하여 내년에도 함께 참여활동의 앞장설 청소년참여기구 친구들을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