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뽕뽕수비대 친구들과 처음 만나는 날이예요,

뽕뽕수비대는 광주방림초등학교 친구들이 모여 만들어진 팀입니다.

마을을 직접 걸어가면서 둘러보고, 마을 달력을 제작을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그 첫 활동을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남구청소년수련관의 박정화선생님의 안내로 부직포를 활용하여 명찰만들기 시간을 가졌어요.,

우리가 평소에 쓰는 이름이 아니라 불리고 싶은 별칭으로 만들었어요!

서쩡, SUNGBIN. 귀여미, SAN 등등 다양한 모양으로 명찰을 만들었습니다.

두 번째 시간에는 마을 지도를 펼쳐놓고,

지도에서 우리 학교도 찾아보고, 자주 가는 장소도 찾아보고, 내가 살고 있는 집도 찾아보았습니다.

다음 활동부터 오늘 지도에서 보았던 장소들을 직접 찾아보려고 합니다.

기대많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