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뽕뽕수비대 친구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마을을 탐험을 시작하는 날입니다.

마을의 유래를 알아보기 위하여 광주방림초등학교, 방림2동행정복지센터, 뽕뽕다리와 광주천을 돌아보았습니다.

먼저 광주방림초등학교의 옛날 이야기를 듣기 위하여 교장실을 방문하였습니다.

교장선생님께서 광주방림초등학교가 어떻게 변화되어 왔는지, 그리고 현재까지 몇 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는지 등에 대해 처음 듣는 이야기 들을 해주셨습니다.

후문으로 나와 “방림2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였습니다.

팀장님과 동장님께서 저희 뽕뽕수비대를 맞이해주셨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는 일과, 방림동이 원래는 서구였으나 남구로 분리된 이야기 등 방림동의 유래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광주의 마지막 뽕뽕다리인 “방림동 뽕뽕다리”까지 친구들과 걸어갔습니다.

현재는 방림교로 동구 학동과 남구 방림동을 여전히 이어주고 있지만, 예전에 구멍이 뽕뽕 뚫린 철판으로 만들어졌다는 사진을 발견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