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광주광역시청소년지도자컨퍼런스 '우리는 청소년지도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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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획운영팀 2021-11-10 작성일2021-11-23 15:59 조회3,650회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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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광주광역시청소년지도자컨퍼런스 '우리는 청소년지도자입니다' 가
11월 10일(수)~11(목) 에 광주광역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랄랄라 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우리 센터에서는 지역 청소년지도자 전문성 향상 및 업무소진 방지를 위한 시간으로
컨퍼런스의 주제는 현장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으로 기획.운영하였습니다.
이 주제는 청소년지도자 대상의 설문조사로 결정되었습니다!
11월 10일(수) 첫째날,
첫째날은 워크숍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변화의 월담과 함께 몸으로 나, 타인 그리고 공간과 소통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바디커뮤니케이션' 의 시간은 참여하신 지도자에게는 처음에는 어색하였지만
서로 호흡을 맞추고 같이 몸음 움직이며 움츠려있던 몸을 순환하고 소통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특히 참가하신 지도자분들의 후기로는
짧은 시간동안 많은 사람들과 교감할 수 있던 교육은 처음이었다.
청소년지도사로서 나를 오롯이 바라보고,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
최근 들어서 이렇게 많이 웃고 뛰었던 적이 있었나 싶다
11월 11(목) 둘째날
청소년지도자의 가치관과 문제의시게 생각의 변화 필요의 시간으로
[특강] 청소년지도자 전문성에 대한 정의 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특강은 황윤옥(하자센터 센터장)강의였습니다.
자신 혼자만의 전문성을 높이는것 보단
‘내가 할수 없는 질문들을 계속 받고 ‘
‘지지받고 질문받는 구조’
내가 같이 일하고 있는 동료들과 함께 자극하고, 받고
지지하면 같이 전문성을 키워나가는 방향을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두번째 시간은
지역사회에서 청소년지도자의 역할과 전문성을 주제로
청소년시설, 마을, 학교, 지도자
각 분야에서의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에 대한 토론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지도자는 뭐하는 사람일까, 청소년지도사가 되려면 어떤 역량이 필요할까
청소년과 함께하는 청소년지도자의 전문성에 대한 지역의 학교, 마을 청소년현장의 전문가들이
이야기 하는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