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마저 좋았던 5월 28일 토요일, 

5.18 민주광장에서 청소년들의 축제가 

진행되었습니다.

약 3년만에 진행된 

"명중! 우리 모두 청소년이었다" 

청소년 축제의 현장!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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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광주광역시청소년 축제 

"명중! 우리 모두 청소년이었다" 

시작을 여는 기념식!

5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4명의 대표 청소년들이 청소년헌장을 낭독했습니다.​

이어, 광주광역시 모범 청소년표창 

광주광역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촉식

광주광역시용봉청소년문화의집 치어리딩 동아리 "블러썸"의 공연 등

기념식이 마무리되었습니다!

"내가 살고 싶은 광주는?" 주제로 

메인무대에서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제안하고 발표하고,

공감가는 청소년의 이야기에 투표하며, 

청소년총회가 운영되었습니다.

​

제안 내용은 

청소년수당, 안전한 도시 광주, 

여가생활 지원카드, 

청소년 아침건강식 제공 등
다양한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5.18 민주광장일대에서는 

지역 내 청소년동아리의 부스 운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청소년 정보를 제공하는 zone, 

환경 및 문화예술을 즐기는 zone,

자유롭게 놀고 쉴 수 있는 zone, 

그리고, 청소년들의 공연무대까지!

오랜만에 온라인이 아닌 오프라인으로 

청소년축제를 만들고, 직접 체험하며

모두 즐거운 하루가 된 

2022 광주광역시청소년축제 

"명중! 우리 모두 청소년이었다!"

앞으로 더 펼쳐질 청소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다음 청소년활동, 

축제에서 모두모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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